38년 된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은
유대인들로부터 안식일 논쟁에 휩싸였습니다.
예수님(신)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신 것이고
유대인(인간)의 입장에서는 안식일 규례를 어긴 것입니다.
이 또한 율법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겠죠?
예수님의 "일어나 걸으라"는 말씀 한 마디에
38년 동안 누워 만 있던 중풍 병자가 일어나 걷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이 하신 일임을 안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이유는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중풍 병자에 대한 사랑보다 안식일이 더 중요한가 봅니다.
여호와 하나님!
사랑이 그 어느 율법보다 먼저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5: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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