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사마리아에서 이틀을 머무시고
고향이 있는 갈리리로 가십니다.
가는 길에 가버나움에 사는 한 권력자가
예수님을 찾아와 가버나움으로 가서 다 죽게 된
자기 아들을 살려달라고 간청합니다.
권력자의 마음 속에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을까요?
전에 물을 포도주 되게 하시는 기적을 행하셨으니
이 분이 내 아들을 보면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겠죠?
이처럼 사람의 마음은 늘 물질 세계관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답답해 하신 것도 그런 부분이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보았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저 목수의 아들로 밖에 보지 않았어요.
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로 보지 못하는 것일까요?
어쩌면 3차원 세계에 사는 모든 인간의 한계일겁니다.
여호와 하나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뜨기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4:4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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