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이 자기의 과거 행적을 다 아시는 것에 놀라
물둥이를 우물가에 놓아둔 채 마을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말을 합니다.
동네 사람들이 우물가로 나와 예수님께 청하기를
더 머물다 가실 것을 청함에 이틀을 더 머무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마을로 들어간 사이
제자들과 예수님은 먹을 양식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제자들은 물질 세계관으로 먹을 양식을 말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영혼의 양식 곧 전도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이루는 것이 추수이고 전도랍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증언하여 듣는 이들이
예수님께 나와 믿음을 갖게 한 전도자의 대표적 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사마리아 여인을 통해 전도자의 역할을 배웁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4: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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