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종교 지도자들과 사람들이 설왕설래 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또
어디로 갈 것인지 드러내 놓고 밝히지만
율법에 얽매인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이단으로 본다.
따라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심판대에 세워
죽이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무리들은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그를 따르지만
그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다기 보다 믿기를 원한다.
어쩌면 오늘을 사는 우리도 당시의 무리들처럼
예수님을 믿기보다 믿기를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죄 의식에 빠질 필요는 없다.
의식 체계에 사는 인간이 신의 영역을 모르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 믿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갈망합니다.
나와 우리의 연약함과 그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나와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7:2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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