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에 대한 시험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율법 의식을 고발하기 위해
음행 중인 여인을 붙잡아 끌고 와서 어찌하오리까 합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음행 중인 여인은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합니다.
그러자 양심의 가책을 받고 하나 둘 자리를 뜹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가 빛나는 모습입니다.
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양심을 따르는 모습도 나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고
사랑과 용서로 본을 보여주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여호와 하나님! 뻔뻔해야 살아남는 세상에
양심을 따르는 자들의 모습으로 교훈을 주시고
사랑과 용서의 가치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7:53~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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