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한 레위인들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낸 십일조를 기업으로 주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레위인들도 자신들이 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십일조 중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십일조는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믿음과 하나님의 소유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십일조가 레위인과 고아, 과부, 나그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정적 지원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의 교회 사역의 재정적 기반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
모든 소유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고
무소유의 정신으로 십일조를 생활화 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민수기 18: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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