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남자들이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고
바알브올 신 앞에 절하며 하나님을 배역합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
염병으로 24,000명이 죽었고 모세에게
배역한 자들을 죽이라 명하십니다.
그 와중에 시므리라는 한 시므온 족속 지도자가
고스비이라는 한 미디안 여인과 음행하니
아론 증손자 비느하스가 그들을 창으로 찔러 죽입니다.
성경은 이를 비느하스의 "의로운 질투심"으로 표현합니다.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염병이 그쳤습니다.
하나님은 "음행과 배역"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음행과 배역"의 대가가 얼마나 처참한지도 보았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광야시대에 하나님의 경고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경고임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민수기 25: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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