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깊은 절망에 빠졌을 때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외칩니다."내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고내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아멘.그런데 주님은 아무 대답이 없으시다.움침한 골짜기에서 아우성 치는 나를 본다.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마치 고양이를 피해 도망가던 쥐가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는 상황정말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런 상황은 세계관이 바뀌는 상황으로철학적으로는 거룩해진다고 한다.진정 거룩함이라는 것은 산전수전 다 겪고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바뀌는 경우다.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오직 하나님이 절대자임을 깨달을 때비로소 거룩하다 할 수 있는 것이다.여호와 하나님!절망에서 거룩한 꽃이 피어남을 깨닫습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