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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 않은가?

놀랍지 않은가?​홍해의 물을 갈라 육지를 드러나게 하시고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서 건너게 하셨다.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시고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시어 먹게 하셨다.​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때가 되면 햇빛과 바람비와 눈을 내려 주시어 곡식이 자라게 하신다.해와 달과 지구를 적당한 거리에 두고 공전과 자전으로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셨다.​아주 오래전 겨울 어느 주일 예배를 마치고차를 운전하여 어딘가를 다녀 오던 길이었다.전날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미끄러웠고도로 중앙선은 눈이 쌓여 얼음이 되어 있었다.​산 아래 굽은 길에서 옆 차로를 달리던 차가미끄러지면서 내 차를 부딪히려 할 때엉겁결에 핸들을 틀면서 내 차는 중앙선으로미끄러져 갔다. 순간 내 입에서 나오는 오, 주여!​내 차는 중앙선 쌓인 ..

매일 QT 2024.11.05

회개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라.

내 영혼아! 회개하라.내가 해야 할 것은 오직 회개 뿐이다.하나님은 회개한 자를 용서하시고은혜의 장막 안에 거하게 하시나니주님 앞에 내 죄를 자복하라.​내 영혼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일 년 365일 날 수를 허락하시고해와 달을 주시어 낮과 밤을 비추며때에 따라 햇빛과 비를 내려주시어 곡식이 자라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여호와 하나님!하루의 처음 시간 내 죄를 자복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65:1~13 -

매일 QT 2024.11.04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세상이 참 혼탁합니다.법이 잘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악인이 판치는 세상 같습니다.하나님은 왜 잠잠한지 모르겠습니다.하나님께서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악인의 두려움에서 지켜주실 것을 원합니다.​하나님은 곧 진리이고 정의이십니다.결국 악인은 자신의 거짓 된 말이 부메랑 되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고자기가 쏜 화살에 자기가 맞고 쓰러질 겁니다.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입니다.우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아멘.​여호와 하나님!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64:1~10 -

매일 QT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