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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내 영혼을 굽어 살피소서.

너무 괴롭고 희망이 없어 보일 때아무리 하나님을 불러도 대답이 없다고 느껴질 때하나님을 부를 힘조차 없을 만큼 자포자기 할 때급기야 하나님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 될 때이런 생각은 사탄이 내 영혼을 지배할 때입니다. 아멘.​여호와 하나님!​내 영혼이 사탄의 지배를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77:1~9 -

매일 QT 05:58:29

주님! 대한민국을 굽어살피소서.

하나님은 당신이 정한 때에 심판하십니다.그동안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할 만큼정의롭지 못한 자들에 의해 고통 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멘​역사학자들이 말하는 20세기 최대 사건은첫째,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의 붕괴이고둘째, 패전국 일본이 다시 일어선 것이라고 합니다.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의 심판임을 믿습니다.그러면 21세기에 기대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은?​중국 공산당이 무너지는 것이고북한 김정은 체제가 무너져 남북 통일 되는 것이우리가 바라고 기대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 아닐까요?어쩌면 지금이 바로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아닐까요?하나님의 심판으로 구원 받기를 소망합니다.​여호와 하나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

매일 QT 2025.06.17

침묵과 함께 걷는 길 위에서

서해랑길 1,800km 완주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강화에서 시작해 해남까지 바다를 따라 섬을 지나수많은 마을과 어촌 갯벌과 방조제를 따라걷고 또 걸었습니다.이 길은 지도상엔 하나의 선으로 그어져 있지만내게는 하루하루의 고요한 울림이자마음속에 새겨진 물결이었습니다. 걷는 동안 사람 구경 한 번 못한 날이 많았고말 한마디 하지 못한 날도 부지기수였습니다.처음엔 그 적막이 낯설고 어색했습니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 침묵이 나를 품었고그 속에서 오래된 기억들과 감정 잊고 지냈던나 자신이 조용히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말은 2~3년이면 배울수 있지만침묵은 60년이 넘게 걸린다는 사실을이 길 위에서 배웠습니다.서해랑 길은 단지 바닷길이 아니었습니다.그것은 내 안의 낡은 문 하나를 여는 여정이었고더는 미루지 않..

차동길 시집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