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은 복음을 믿는 것 외에는 자유입니다.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어떤 조건도 없습니다.헌금을 얼마 해야 한다 거나 몇 시에 기도해야 한다 거나 이런 율법적인 조건이 신앙의 본질은 아니라는 겁니다.이 말을 우리는 진리 안에서 자유하라 표현합니다.교회 운영을 위해 만든 여러 가지 규례와 형식이 신앙의 본질인양 변질되고 왜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도 바울은 이삭과 이스마엘을 비교하여 말합니다.이삭은 사라에게서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아들이고이스마엘은 하갈에게서 육체로 태어난 아들이라고...아브라함의 진짜 와 가짜 혈통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렇듯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고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그 사실을 믿는 믿음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