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길

선지자 스바냐를 통해 내리신 심판의 말씀이 경고의 말씀으로 정신 차리게 한다. "땅 위에 모든 것을 진멸하시겠다"고 한다. 이유는 우상숭배, 혼합주의, 배교이다. 방법은 다른 나라의 침공 즉 전쟁이다. 유다의 역사 속 한 장면만이 아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다. ​ 여호와 하나님! 각자가 자신을 성찰하여 주님 앞에 회개하며 겸손히 주님만 섬기기를 원하오니 심판의 뜻을 거두어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스바냐 1:1~13 -

네가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30개 지혜의 명언을 준다. 오늘은 그중 다섯 개를 말한다. ​ 1. 약한 자를 억압하고 탈취하지 마라. 2. 노를 품은 자와 사귀지 말고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마라. 3. 남의 빚에 보증 서지 마라. 4. 조상이 세운 경계석을 옮기지 마라. 5.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라. 아멘. ​ 여호와 하나님! 오늘 주신 지혜의 명언을 명심하여 실천하겠나이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잠언 22:17~29 -

말씀을 묵상하며 정리되지 않고 혼란한 마음을 추스려본다. 이 말이 이 말 같고 저 말이 저 말 같다. 선과 악, 부자와 가난한 자 지혜 있는 자와 어리석은 자 부지런한 자와 게으른 자 그런데 나는 어디에 속하지? ​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잠언 22:1~16 -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산다. 오늘 주신 잠언의 말씀에 그 비결이 있다. 첫째는 지혜롭게 절제하고 정의를 실천한다. 둘째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인간의 지혜와 명철, 모략으로는 절대 하나님을 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멘. ​ 여호와 하나님!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잠언 21:15~31 -

한 사람이 주일 아침 정장을 말끔히 입고 교회를 가다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다. 예배를 드려야 해서 현장을 지나칠까 ... 아냐 인명 구조가 우선이야 ... 잠시의 갈등 후 인명 구조에 나선다. 당연히 예배는 드리지 못하고 귀가했다. ​ 하나님은 과연 이 사람을 어떻게 볼까? 오늘 잠언 21장에서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의 마음을 보는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가 드리는 예배보다 너희가 공의롭고 정의롭게 행할 때 더 기뻐한다. 공의롭고 정의로운 마음을 보신 것이다. ​ 여호와 하나님! 공의롭고 정의로운 마음을 갖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혜 있는 자는 타인을 위한다고 보증을 서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사기 치지 않으며 남을 험담하며 그의 약점을 노출하지 않고 악을 악으로 갚겠다고 보복하지도 않는다. 다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한다. ​ 여호와 하나님! 돈과 명예와 권력보다 귀한 것이 지혜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잠언 20:15~30 -

tv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성지 순례" 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목사님, 신부님, 스님이 평소 경험하지 못하는 세상을 경험하고 연예인 몇 명과 함께 나누는 talk show이다. 출연자 중 한 트랜스젠더가 목사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목사님은 동성애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연 목사님이 어떻게 대답하실지 무척 궁금했다. ​ 목사님 曰, "저는 목사로서 성경적으로 대답할 수 밖에 없는데 성경적으로 동성애는 죄입니다. 그런데 성경적으로 모든 인간은 죄인이에요. 나나 동성애자나 다 다를 바 없는 죄인이라는 것이죠." 와! 정말 지혜로운 답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여호와 하나님! 말씀 속에 지혜가 담겨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아멘. ​ 모든 사람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삶을 원한다. 그리고 고통 없는 평안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이 다르기 때문이다. ​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나의 계획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만이 완전히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 여호와 하나님! 오늘의 삶도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기 위한 과정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잠언 19:18~29 -

아무리 좋은 음식도 지나치면 화를 불러온다. 부자도 가난도 지나치면 문제가 될수 있다. 감정 표현도 적당히 적절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적당히 적절하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스스로 만족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잠언에서는 적당히 적절하게 하라 하신다. 여호와 하나님! 스스로 만족할출 아는 지혜로 무엇이든 지나침이 없이 적당히 적절하길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잠언 19:1~17 -

깊어가는 가을 밤에 탈북자와 실향민을 위한 2023 극동 방송 가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자유가 없는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오기까지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었으니 주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북녘에 남은 가족을 그리워하며 기도합니다. 주여! 북녘에 남은 가족들이 배고프지 않게 하시고 아프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루 속히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평화로운 자유 통일을 허락 하시옵소서 ​ 사선을 넘어 자유 대한을 찾은 탈북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안정된 정착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베풀고 나눌 수 있는 풍요와 사랑이 넘치게 하시어 감사와 찬양으로 기쁨의 삶을 살게 하소서 ​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