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두란노 몰에 기록된 글을 읽고 적어봅니다..
미국에 사는 한인 2세가 유명한 콜롬비아 의과대학을 지원했습니다.
SAT 시험을 만점받았고 가정형편도 좋고해서 당연히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불합격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 통지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귀하는 아주 우수합니다. 가정형편과 기타 조건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기록 어디를 보아도 헌혈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헌혈 한번 안한 귀하는 의사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이 글을 보고 참 우리와 너무도 다른 교육제도를 보게됩니다.
우리는 오직 공부만 잘하면 합격하는데,,,이러한 교육방식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을 길러내는 것이 아닐까요.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해서 남 주냐?
예, 많이 듣던 말입니다. 그런데 공부는 남주기위해 하는 것이 옳은것인데,,,,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글이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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