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위해
열심히 예배드리고
열심히 헌신,봉사하고
아픈 마음을 참고 인내하며
미운감정 감추며 어설프게 살아가곤 하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가 되기위해
어떤 조건도 노력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당신의 뜻에 따라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모든 일이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인생에 목표했던 것
내가 기도하는 것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 줄 알았습니다.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꼐 기댔던 것처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해 할 때
하나님의 존재마저 의심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자녀삼은 것은
내가 내 목적에 따라 너를 쓰기위함이지
너의 목적에 따라 너를 쓰고자 함이 아니니
괴로워하지도
슬퍼하지도
분노하지도
좌절하지도 말아라
네가 예수 그리스도만큼이나 괴롭고 슬프더냐?
네가 예수 그리스도처럼 십자가에라도 매달려 죽게되었느냐?
예수 그리스도는 내 독생자 아들이다
그가 세상에 한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어졌지만
그는 너희의 죄를 대신하여 죽게할
나의 목적에따라 보내어졌으니
나의 뜻에 따라 아픔과 죽음으로 인류의 생명을 구원한 것이다."
이제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알았습니다.
왜 슬퍼도 기뻐해야하고
왜 괴로워도 감사해야하는지를 알았습니다.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에요
이것이 내게 주신 자녀된 권세의 증거이기때문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산다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 잔을 내게서 떠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시지 않았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다른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봅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모두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누리며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2010.1.5(火) QT/ 요한복음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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