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서 세례 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율법주의자들의 공포앞에서도
의연하고 당당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전하면서
자신은 그분의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겸손함을 보였다.
주님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나만의 복을 구하는
나 중심의 조건부 예배를 드렸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감사함을
나의 영광으로 돌리는 오만함을 보였고
세상 권력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데
당당하지도 의연하지도 못하였으니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여호와여!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성령충만함으로 나를 다시 세우시사
세례 요한처럼 주님 앞에서 지극히 겸손하고
세상 권력 앞에서도 당당하고 의연한
주님의 귀한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0.1.6(水)QT/요한복음 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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