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훨씬전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으니 곧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가 상함을 받고 질고를 당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고난은 자신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는 것으로 오직 인류의 구원을 위함이라 이 고난의 문을 지나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셨으니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이 맒씀을 통해 고난과 승리의 역학관계를 생각해본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위해 이처럼 택한자를 고난의 길로 인도하신다. 그렇다고 그분의 뜻이 고난이 아니다. 고난 뒤에 이루어질 승리가 그분의 뜻이다. 따라서 고난 당한자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이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이다. 그래서 고난중에도 기뻐하라고 하신다. 고난뒤에 승리를 생각하면 어찌 기쁨이 없겠나. 이미 승리가 보장된 고난인데,,, 오늘도 고난중에 있는자들에게 승리의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2010.4.1(木)QT/이사야 53: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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