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올바른 예배와 섬김의 방식은 ?

하나님 사랑 2010. 5. 13. 06:09

이스라엘 백성들은 도데체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냐고 외침니다.
죄의 속성이죠. 죄의 속성은 늘 그렇게 자신의 정체를 가리니까요.

 

그런데 눈여결 볼 것이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겼다는 것, 즉
우상숭배가 문제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가 무엇을 잘 못
했냐고 항변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상당한 괴리감이 존재하죠.

 

저는 신앙생활방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하지만
그 섬김의 방식이 돌,나무 앞에 절하는 등 미신을 믿는 방식이라는
것이죠. 만약 교회안에서 하나님께 기도한다면서 목탁을 두르린다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이렇듯 예배와 섬김의 방식문제로 볼때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교인들이 유명한 산 기슭 암자등을 찾아다니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치 미신을 믿는 사람들의 행위와 유사해 보이지 않습니까?

교회의 외형적 의식도 중요한 율법의 요소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2010.5.13(木)QT/예레미야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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