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나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 사랑 2010. 10. 30. 06:06

여호와를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1998년 12월 6일
조명탄 사고로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며
마치 죄인된 사람처럼 매일 매일 조사를 받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떠나고 싶어할 때
여호와 하나님은 내게 히브리서 12장 말씀으로
나를 위로하시고 이 고통이 축복임을 깨우쳐 주셨으며
번뜩이는 지혜를 주시어 사고의 원인이 교리에 있음을
내가 밝혀내게 하셨으니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라

2003년 12월 어느날
췌장에 혹이라는 진단을 받고
사망의 길목에서 생을 이별하고자 하는 쓰라린 고통가운데
제발,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눈물로 밤새워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시사
췌장에 붙은 혹을 제거 해 주셨다.
불과 10일만에 나는 광명의 빛을 찾았다
사망의 움침한 골짜기로의 3일간 여행은 너무도 힘겨웠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은
내가 근심중에 부르짖을 때 나를 고통가운데서 구원하셨으니
내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2010.10.30(土)QT/ 시편 10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