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였고
누구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였으며
누구보다 백성들을 사랑하였던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였다
젖과 꿀이 흐른다던 가나안은 보이지 않고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진 광야에서
육체적 피로와 온갖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며 우상을 세우게하였으니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할 쯤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게 한다
나의 인생도 가나안을 향해 떠나는
이스라엘 백성과 다를바 없지 않을까?
가나안과 같은 삶의 목표를 세우고 살아오면서
온갖 장애물을 만나고, 넘어지고, 실패하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다가는 다시 바로서고
또 의심하면서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게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를 위한 중보기도가
다시금 나를 살리고,,,
이런 반복된 삶이 결국 가나안 땅을 점령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결국은 생을 마감하며 천국의 문을 열고 들어갈 것임을 믿는다.
2010.10.28(木)QT/시편 106: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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