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
예수님을 놀라게 할 정도의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
한 장교가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자신의 하인이 중풍에 걸렸으니
병이 나을수있게 해달라는 간청이다.
예수님께서 집으로 가자고 하시니
그 장교는 예수님을 집으로 모실 자격이 없다 하며
그냥 나으라는 말씀만 한 마디 해달라 한다.
이 장교에게는 예수님이 말씀만 해도
하인의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예수님은 이만한 믿음을 가진자를 보지 못했다 하시며
매우 놀라신다.
나에게도 그 믿음이 있어 감사하다.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신다면 아니 생각만 하시어도
소이가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이고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신다면 아니 생각만 하시어도
송이가 하나님을 섬기는 청년을 만나 결혼할 것이며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신다면 아니 생각만 하시어도
2012년에는 내게 주신 소망의 씨앗이 자라
큰 열매를 맺을 것임을 믿습니다.
내게 이런 큰 믿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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