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죄도 범치 않았는데
고난을 겪을 수 있단 말인가?
엘리바스는 이런 논리로
욥의 죄를 추론하며 나열한다.
하지만 마음에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
첫째, 죄를 범치 않으면
평생 고난을 겪지 않는다는 말인가?
둘째, 평생 죄를 범치 않고 살 수 있나?
셋째, 말로는 하나님을 경외한다면서
3차원 세계의 존재로 인식하는 것 아닌가?
여호와 하나님!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우리나라를 바로 세워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2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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