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포로 생활 70년 만에 조국으로의 귀환
그것도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섬길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이 이방 왕 아닥사스다의 호의였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렇듯 꼭 아는 사람만이 나를 돕는 것이 아니다.
살다 보면 전혀 모르는 사람도 또 전혀 다른 사람도
큰 도움을 주곤 하는데 이런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을 대할 때 모른다고 배척하지 말고
안다고 너무 기대하지 마라.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심을 믿습니다.
뒤틀린 우리의 마음을 하나 되게 해주세요.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특별히 나의 기도에 응답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에스라 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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