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안다는 것은 쉽지 않다.
몇 년을 함께 살면서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만큼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이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다윗에게 자신의 진정성을 인정받고자 한다.
하나님 이름으로 맹세하며 다윗을 돕겠다고 약속한다.
요나단의 아버지 사울 왕에게 쫓기는 다윗 입장에서
요나단의 청산유수와 같은 말을 믿기 쉽지 않을텐데
다윗도 요나단의 진정성을 보았던 것 같다.
여호와 하나님!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친구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이런 친구를 만나는 것이 큰 축복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2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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