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저렇게 바뀔 수 있을까?
저 친구 젊었을 때는 정말 개(dog)였는데 ...
거의 매일 술에 취해 있고
입만 열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친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변해버렸다.
예수님을 만나고 새로 태어난 사람이 되었다.
술은 입에도 대지 않고 말이 순화 되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일상의 사교적 만남의 자리는 피하고
예배와 교회에서의 교제를 즐거워 한다.
마치 사울을 보는 듯 하다.
여호와 하나님!
저에게 본이 되는 친구가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도 사울과 그 친구처럼 변화될 수 있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9: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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