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라는 군대의 백부장은 이방인이다.
성경에서 이방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민족의 백성이다.
그런데 고넬료는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이방인이다.
하나님은 교넬료의 믿음과 사랑을 기쁘게 받으신다.
이 말씀은 내게 신앙의 편견을 버리라는 의미로 들린다.
내가 갖고 있는 신앙의 편견은 무엇일까?
얼마 전 북콘서트를 하기 위해 해인사를 방문했다.
그때 어느 스님의 말에서 "이웃 종교"라는 단어를 들었다.
스님이 생각하는 기독교를 두고 하는 말로써 참 신선했다.
어쩌면 다른 종교에 대한 나의 편견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여호와 하나님!
세상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보기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1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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