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고 싶다고 애를 써도 갈 수 없다.
아무리 가기 싫다고 애를 써도 가야만 한다.
아무리 보기 싫다고 피해도 만나게 된다.
우연인 것 같지만 사실은 필연이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허락지 않는다.
사도 바울을 보라!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를 썼으나
성령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어 갈 수 없었고
밤에 환상 중에 마게도냐인이 도움을 요청하여
마게도냐로 갔으니 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님께 붙들린 자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
성령님께 붙들린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16: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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