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잘 됨이 나의 잘 됨이다.

골프는 분명 다른 선수와 관계없는 자신만의 경기다.

그런데 다른 선수를 시기한다면

자신의 정신력이 무너져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다른 선수를 통해 자극을 받는 긍정적 효과도 있지만

욕심이 지나치면 자신의 집중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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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사람의 본성에는 욕심이라는 것이 있다.

욕심이 있어야 도전 정신이 살아난다.

그러나 지나치면 사람을 미워하고 시기하게 된다.

사도 바울이 유대인 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때

교회 지도자들은 바울을 시기하고 미워하여

불량배들을 동원하여 바울의 전도를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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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이웃의 잘 됨이 나의 잘 됨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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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행전 17: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