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 보면
가까운 친구 또는 내가 도와주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해 억울한 경우가 종종 있다.
오늘 시편의 말씀은 그때의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두려움과 공포를 피하여 어디론가 도망가고픈 마음으로
하나님의 개입과 도우심을 바라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 모두는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아픈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쏟아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55: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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