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삶이 힘든 것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라는 신호다.

하나님 사랑 2024. 3. 19. 06:04

요즘 국회의원 선거로 온 나라가 시끌벅적하다.

특별히 뉴스가 되는 것은 후보의 과거 언행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도 하기 전에 물러나는 것이다.

후보의 자질 못지않게 경쟁자의 모든 것을 파헤쳐

여론 몰이로 물러나게 하는 행태도 참혹하다.

아마도 이들은 서로를 악의 무리라 칭할 것 같다.

오늘 시편의 말씀은 사람이 두려울 때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겨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녀를 보듬어 주시고

그의 마음에 평안을 허락하신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똑같은 상황을 어떤 이는 두렵게, 어떤 이는 평안하게 느낀다.

평안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지금 무한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크고 참혹하기까지 합니다.

비록 두렵고 무서운 세상일지라도 그럴수록

굳건하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56: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