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여기가 끝이구나" 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절망감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되는데
철학에서는 이때 비로서 거룩해진다고 한다.
막다른 길에서 도저히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때
그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원이 달라지는데
그것을 우리는 거룩함이라고 한다.
시편 기자는 절망적인 그 순간에도 기도와 찬양을 하라 한다.
하나님은 찬양 받기 위해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때로는 우리를 절망 속으로 몰아넣기도 하지만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받으시면 절망 속에서 건져내신다.
그러니 어떤 절망 속에서도 세상 것은 포기할지라도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어떤 경우에도 기도와 찬양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61:1~8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 (0) | 2024.03.26 |
---|---|
성령의 도움으로 사탄의 접근을 막아라. (0) | 2024.03.25 |
지금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0) | 2024.03.23 |
주여! 나를 도우소서. (0) | 2024.03.22 |
나라를 위한 기도 (0) | 202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