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만이 나병을 고쳐 준 엘리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주고자 할 때
엘리사가 거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뜻이다.
나아만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고자
엘리사 앞에서 맹세하였으나 나아만의 주인이
림몬 신당에 들어갈 때 자신을 의지함에
어쩔 수 없이 람몬 신당에서 허리를 굽혀야 함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였다.
나아만이 엘리사를 떠나 귀국 길에 올랐을 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의 마음에 물욕이 생겨나매
나아만을 뒤쫓아 거짓으로 엘리사의 말을 전하니
곧 엘리사의 제자 중 두 청년에게 은 한달란트와
옷 두벌을 주라 하였으나 나아만이 은 두달란트를 주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이 모든 일을 알고 있었으니
사환 게하시가 돌아왔을 때 엘리사가 말하매
나아만의 나병이 게하시에게 들어가 대대손손 이어졌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은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감찰하고 계십니다.
나의 마음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욕심에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5: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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