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나이에 얻은 아들이 갑자기 죽었다.
아이 엄마는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간다.
아이 엄마의 마음에는 엘리사를 통해
아이의 생명을 구하거나 최소한 이유라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엘리사가 아이의 집에 와서 죽은 아이를 살려낸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전제할 때
하나님은 왜 이런 일을 행하셨을까? 인간의 관점에서
첫째, 삶과 죽음의 권한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깨우쳐 주고
둘째,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갖게 하며
셋째, 믿음으로 드리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넷째, 인생은 누구나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게 됨을 깨우쳐 주고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셨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그렇습니다.
살아보니 참 많은 위기가 있었고 그때마다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나의 간절한 기도에 이루어지는 응답을 주셨고
어떤 경우에는 포기하고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나를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4: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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