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공동체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 단호한 결단을 합니다.
첫째는 암몬과 모압사람들을 공동체에서 분리합니다.
그 이유는 암몬과 모압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였다고 신명기에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성전에 거주하던 도비야를 쫓아 냅니다.
도비야는 느헤미야 총독이 왕을 알현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제사장 엘리아십의 도움으로 성전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성전에는 제사장과 성전관리를 맡은 레위인만 거주할 수 있다는
율법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는 도비야를 쫓아냅니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는 단호한 결단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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