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가 앞장 서고 뒤이어 제사장들이
그 뒤로 악기를 연주하는 자들이 따르고
백성들이 뒤따른다.
이 모습은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에서
성벽 위를 걷는 행렬로 예배의 형식이
중요함을 일깨운다.
내가 다니던 대치동 어느 교회에서도
예배의 시작은 찬양대 입장과 뒤이어
목사님과 대표기도하는 장로님이 입장하였다.
처음에는 예배를 너무 복잡하게 드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익숙해지니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여호와 하나님!
예배의 형식이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12: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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