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우선인가, 교회가 우선인가?
오늘 말씀을 보면 가정이 우선인 것 같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하나님 앞에서 딸 또는 아내가 약속했다 해도
그의 아버지 또는 남편이 허락하지 않으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가정의 평화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아멘.
아주 오래 전 어느 군종 목사님의 설교가 기억난다.
교회 나오는 문제로 부부 싸움 하지 마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집에서 지내라.
그리고 기도해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다.
부부간 종교 갈등을 겪는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목사님 말씀의 핵심은 가정의 평화에 있었다.
그리고 가정의 평화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었다.
여호와 하나님!
질서가 유지될 때 평화가 있고, 깨지면 평화도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질서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민수기 3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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