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길

사람이 그리고 나라가 힘있는 사람(나라)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은 당연하다. 다만 그 의지하는 마음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힘 있는.사람(나라)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본질은 협상과 전략의 대상이다. 진정 의지의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하시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힘있는 나라 즉 앗수르와 애굽을 의지했던 것이다. 그 대가가 그의 피가 그의 머리 위에 머물게 하시고 그의가 수치를 당하게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 본질적으로. 의지의 대상은 하나님이 유일함을 믿습니다. 내가 사람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수ㅁ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나를) 태어나기 전부터 알았고사랑하기에 당신(나)의 삶에 개입하시어때로는 영광을 때로는 징계를 하시었으니당신(나)은 기쁨과 아픔의 삶을 살고 있다.​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 진노하고그들을 심판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은그들을 택하셨고 사랑하기 때문인 것처럼당신(나)도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다. 아멘.​여호와 하나님!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호세아 11:1~11 -

이스라엘은 두 가지 죄로 하나님의 벌을 받습니다.하나는 우상을 섬긴 일이고 다른 하나는하나님보다 정치적 군사적 능력에 의지했다는 것입니다.이스라엘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경제적 번영이 두 마음을 품게 했기 때문입니다.​청년 장교 시절 나는 이런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하나님을 잊을 만큼 부요 하지 않게 해주시고하나님을 원망할 만큼 가난 하지 않게 해 달라고..."지금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딱 그만큼 살고 있는 듯 하여 감사합니다.사람의 마음은 경제적으로 부요해지면 두 마음을 품게 되나봅니다.​복권에 당첨되어 잘 사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갑자기 불어난 경제적 부요함이 세속화를 촉진시켰기 때문이겠죠.평소에 갖지 못하고 하고 싶었던 것에 관심이 커지면서세상에 마음을 빼앗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