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유대력 7월 1일(양력 9~10월)이 새해다.새해를 시작하면서 유대인들은 나팔을 분다.유대인들에게 새해는 회개와 반성의 시기다.나팔 소리는 회개와 반성을 촉구하는 소리다.그래서 이 날들을 나팔절(Rosh Hashanah)이라 부른다.나팔절기의 10일째 되는 날(유대력 7월 10일)에는하루 종일 금식하며 노동을 하지 않고회당에서 기도와 회개의 예식을 드린다. 그리고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이날은 가장 거룩한 날로 철저한 금식과 참회의 날이다.오늘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와는 사뭇 다른 것 같다.그 차이는 무엇일까?하나님 중심의 삶이냐 아니면 나 중심의 삶이냐의 차이다.하나님 중심의 삶에서는 회개와 성찰이 우선이고나 중심의 삶에서는 소망과 성공의 출발로 보는 것 같다.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