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적인 관점에서 어느 공동체든 메이저와 마이너가 존재하죠.메이저에 속한 사람이 볼 때 마이너는 별 볼일 없는 존재구요.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부터 제자로 부름 받은 자들이 메이저 그룹에 속한 사도들이라면사도 바울은 마이너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예수님의 관점에서는 모두가 쓰임받기 위한 똑같은 존재죠.사도 바울은 유대교인으로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했던 자입니다.그러다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게 되었구요.그 후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도 된 자로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택함 받은 자임을 고백합니다.여호와 하나님!이 죄인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택함 받은 자임을 고백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