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고행의 길을 걸으시고 돌아가실때까지
인생이 무엇인가를 깨우쳤지만 깨우치지 못한 것이
세개가 있는데 이름하여 3不이라고 한다.
즉, 업보(業報),무연(無蓮),삼세(三世)를 말한다.
이중에서 업보중생제도불능(業報衆生制道不能)은
죄에대한 대가로 오는 심판이 어디서 오는지, 또 인간이
어떻게 조절하고 통제할 수 없더라는 것인데
그 대답이 오늘 말씀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신의 영역 즉 하나님의 몫이기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인간인 석가모니께서 어찌 알겠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업보)
그에 대한 심판을 지금 하나님이 하고 계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른것"이라고,,,
2010.4.14(水)QT/예레미야 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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