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 왕의 인생을 한 눈에 보니 그리 실감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그의 입장에서 감정까지 이입하여 느껴보면 참으로 비참한 것이죠.
한 나라의 왕으로서 절대 권력을 갖고 있다보니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도 돌아서면 자신의 능력이 최고였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돌아서면 자신의 능력때문이라 믿었죠.
하나님께서 무려 7년 간이나 사람들로부터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마치 야생동물과 같은 삶을 살게 하셨으니
살아있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한마디로 어제까지 떵떵거리며 살던 사람이 한 순간에 알거지가 된것이죠.
그렇게 살기를 7년,,, 그동안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이 주권자임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세상만사가 모두 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주권하에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을 알고난 후 하나님은 또 다시 느부갓네살 왕에게 지혜를 주시었습니다.
총명함을 얻어 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있었고 카리스마가 넘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는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마음이 합한자 그런 자가 겸손한 자이죠.
느부갓네살이 그런 사람으로 변한 것이었습니다.
나도 느부갓네살 왕처럼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던 존재
이제 회복의 문을 열어주셨으니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가 합한 삶을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2011.1.17(月)QT/다니엘 4:28-37
그러나 그의 입장에서 감정까지 이입하여 느껴보면 참으로 비참한 것이죠.
한 나라의 왕으로서 절대 권력을 갖고 있다보니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도 돌아서면 자신의 능력이 최고였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돌아서면 자신의 능력때문이라 믿었죠.
하나님께서 무려 7년 간이나 사람들로부터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마치 야생동물과 같은 삶을 살게 하셨으니
살아있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한마디로 어제까지 떵떵거리며 살던 사람이 한 순간에 알거지가 된것이죠.
그렇게 살기를 7년,,, 그동안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이 주권자임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세상만사가 모두 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주권하에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하나님을 알고난 후 하나님은 또 다시 느부갓네살 왕에게 지혜를 주시었습니다.
총명함을 얻어 그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있었고 카리스마가 넘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는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마음이 합한자 그런 자가 겸손한 자이죠.
느부갓네살이 그런 사람으로 변한 것이었습니다.
나도 느부갓네살 왕처럼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던 존재
이제 회복의 문을 열어주셨으니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가 합한 삶을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2011.1.17(月)QT/다니엘 4: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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