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9-20
인간은 죄를 지어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인으로 태어났기에 죄를 짓는 것이라는
마틴 루터의 말에 공감합니다.
모든 인간은 죄 앞에서 평등함을 봅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나니 하나도 없다 하였으니
누가 누구를 비판할 수 있을까요.
내 목구멍도 열린 무덤임을 깨닫고
내 혀가 얼마나 속임을 일삼는지
내 입술에서는 얼마나 독한 독을 뿜어내고 있는지
내 입에는 얼마나 악독한 저주가 가득한지
내 발은 얼마나 피 흘리는데 재빠른지
더럽고 추악함을 보는 아침입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
오직 살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밖에 없으니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어
교만하거나 어리석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죄의 본성을 멀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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