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21-3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게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하셨으며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게하셨으니
성부와 성자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후
보혜사 성령께서 오시어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심으로
나와 동행하시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내 기도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성령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음은
나의 인생을 하나님께 의지함이니
내가 간구할 것이 무엇인가?
그냥 하나님 뜻대로 맡겨야 함이 옳지 않은가?
그런데 왜 나는 간구하며 기도하는 것일까?
중보자로서 간구하는 기도라면 이해가 된다.
하지만 내가 나를 위한 간구의 기도라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
경쟁에서 뒤쳐지면 왜 기분이 안좋을까
어차피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믿음이었다면
경쟁에서 뒤쳐지든 앞서가든
그로인해 그저 감사하지 못하고
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 것일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인가?
나는 정말 믿는다 할 수 있는가?
믿는다 함은
내 생명을 걸수있을만큼 분명한 확신일진대
나는 내 생명을 걸 수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내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내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내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태어나기 전부터 알았고
내가 너를 택하여 정하고 너를 세웠으니
너는 나를 세상에 존귀하게 받들 내 아들이다.
내가 너를 축복한다.
내가 너를 세워 영화롭게 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나의 죄를 씻어주시고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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