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것처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큰 만큼
고난 앞에서 원망하는 마음도 큽니다.
역설적으로 고난이 크다는 것은
믿음과 경외함이 크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이죠.
이것이 고난에도 감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난이 하나님 때문이라는 욥의 고백은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증거입니다.
욥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시면
주변 사람과의 관계도 끊어집니다.
심지어 가족조차도 외면할 정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곧 인간관계임을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 욥의 고백을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닫습니다.
고통이 또 다른 방법의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반드시 회복의 길을 예비하고 계심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 하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있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19:1~20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은 마음 밭에서 나온다. (0) | 2021.11.07 |
---|---|
생각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꿈 꾸며 말로써 고백하라. (0) | 2021.11.06 |
위로 자와 위로 받는 자의 마음과 태도 (0) | 2021.11.04 |
고난 중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갖고 기도하라. (0) | 2021.11.03 |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0) | 202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