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그랄에서 열심히 농사를 지어
큰 부자가 되었으니 양과 소가 많아지고
거느리는 종이 많아졌다. 이를 두고
이삭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셨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랄 토착민들의 시기가 거세져
다툼이 잦아지게 되었고 결국 그랄 왕
아비멜렉이 떠날 것을 요구하였다.
할 수 없이 그랄 골짜기로 이주하였으나
거기서도 우물의 소유권을 갖고
토착민들과 다투다가 결국 안정을 찾았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복 주시는 자가 잘 되고
잘 되는 자는 부러움과 시기를 받게 되는 것이
인간의 삶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6: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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