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만나주시는 하나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아멘.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하신 말씀이다.

이삭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장막을 쳤다.

그랬더니 종들이 그곳에서 새 우물을 팠고

아비멜렉 왕이 찾아와 상호 화평을 약속했다.

1991년 학생 장교로 육군 대학에서 공부할 때 

나는 예수님을 만나 악수를 하는 꿈을 꾸었다.

비록 꿈이지만 내 평생 처음 본 예수님이다.

그때 예수님이 내게 하신 말씀은 축복이었고

한 달 이내에 다 이루어졌다.

마치 이삭을 찾아오신 여호와께서 새 우물을 주고

위협적인 이방 족속과 화평을 약속한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찾아와 만나주신다.

매일 아침 이렇게 말씀으로 만나주신다.

오늘도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을 번성하게 하리라.

이 말씀으로 나를 만나 주신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말씀으로 찾아와 만나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6: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