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어느 선배님의 부인이 경험한 일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려다
콘크리트 사각 기둥에 차의 옆면을 심하게 긁었다.
당장 떠오른 걱정이 내일 새벽 예배 가는 문제였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수리를 맡길수도 없었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집으로 올라갔다.
다음날 새벽예배를 가기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갔을때
기적같은 광경을 목격했다.
차의 옆면이 깨끗했다.
베드로가 천사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출했던것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기적같은 일이다.
영계에서나 있을수 있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여호와 하나님!
나같은 죄인이 살아있음이 기적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12:1~12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을수 있는 귀를 열어 주소서 (0) | 2023.07.20 |
---|---|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0) | 2023.07.19 |
내가 있는 곳이 복음의 현장 (0) | 2023.07.17 |
신앙의 본질은 '사랑'이다. (0) | 2023.07.16 |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의롭게 사는 것이 구원의 조건이다. (0) | 202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