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는 사람
즉 순리(하나님의 뜻)를 따르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변화의 물결을 거스르는 사람
즉 역리(하나님의 뜻과 반대)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지혜는 늘 총명함과 분별력을 가진 명철을 동반하니
거대한 변화의 물결 즉 순리를 읽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명철함이 없어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읽지 못하고 역리를 추구하니
자기 뜻대로 고집 부리며 밀고 나가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고
거룩하신 자를 분별하여 아는 것이 명철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잠언 9: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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