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는 혈루병 걸린 여인이
예수님 옷만이라도 만지면
내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그녀의 믿음대로 병이 나은 이야기가 나온다.
믿음은 무엇인가?
의지(억지)로 믿을 수 있는 것인가?
믿음에 대해 참 오랜 시간 생각했었다.
그리고 나는 믿음을 이렇게 이해했다.
의사 선생님이 오진하여 건강한 사람에게
2개월 시한부 중병을 선언하면
그 건강한 사람도 2개월 안에 죽게 된다.
무엇이 그 건강한 사람을 죽게 했을까?
의사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다.
사람들은 의사 선생님의 말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의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지는 것이다.
그 믿음이 믿음대로 이루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진리라고 믿는 것은 축복이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고
믿음의 축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5: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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