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요한이 보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났다.
향로는 성도들의 기도를 의미하며
제단의 불은 하나님의 임재와 심판, 거룩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심판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천사가 제단의 불을 땅에 쏟는 행위는
하나님의 심판이 하늘에서 땅으로 전개됨을 상징함과 동시에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기도 하다.
이 행동은 하나님의 권능과 정의를 실행하기 위한 시작이다.
우레와 음성, 번개와 지진은 하나님의 심판과 임재를 의미한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정의와 권능이 강조되며
우리 성도들에게는 경각심과 동시에 위로의 메시지를 준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어려운 계시록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계시록 8: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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