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위험, 불확실성, 고통, 협박에도 불구하고
가치 있는 목표를 의도적으로 추구하는 의지입니다.
믿음에는 바로 이런 용기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을 받았을 때 예수님의 제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니고데모와 함께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예수님을 세마포로 싸서 동산 안 새 무덤에 두었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유대인의 종교로부터 출교 당할 수 있고
예수님을 옹호함으로 인한 불명예를 감수해야 하며
로마의 반체제 인사로 낙인 찍힐 수 있는 위험에도
용기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믿음에는 큰 용기가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돌이켜 보면 비겁했음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19:3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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