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나의 죄를 대신한 예수님의 참혹한 죽음

하나님 사랑 2025. 3. 8. 05:19

꼭 그렇게 죽였어야 했을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참혹했습니다.

오랜 시간 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고문이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우면 욕이라도 쏟아져 나올 법 한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모든 걸 받아들였습니다.

만왕의 왕이 죽어가는 모습에

빌라도는 뭔가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고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세상 권력자들은

한시름 놓았다는 분위기입니다.

곧 이어질 부활은 상상조차 못하고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나의 죄를 대신한 예수님의 죽음이 이렇게도 참혹할까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알기에 예수님은 죽는 순간에도

소망을 갖고 계셨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19:14~22 -